킹오브파이터와 스트리트파이터라는 게임의 인기가 식어갈때쯤 갑자기 남코라는 제작사에서 등장하여 한국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철권3라고 하는 지금 플레이 해도 확실한 타격감을 선사해주는 오락실 격투게임을 지금 한번 올려봤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세가의 버추어 파이터도 그전에 나왔지만 해당 작품에 비하면 크게 인기를 얻지 못했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이 작품의 경우에는 지금보면 그래픽이 조잡하고 유치할 수 있지만 그 시절에 처음 출시하고 오락실에서 봤을때 와우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을 만큼 그래픽도 좋고 또한 타격감하나는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확실히 이번 게임은 움직임이 시원시원하게 플레이되고 있어서 그런지 다를 격투들과는 다르게 놀라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어요. 각 캐릭터 마다 참으로 다양한 공격키와 콤보를 통해 멋진 기술들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함으로 열심히 플레이 해야만 능숙함을 보일 수 있답니다. 특히 초보자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것은 킹 입니다.
흉칙한 타이거 마스크를 쓰고 있는 근육질의 남성으로 대부분 근접으로 다가가 고도의 레스링 기술들 사용하고 있어요. 상대방의 능숙한 공격등을 가드 하면서 빈틈만을 노려 타격을 해야만 hp를 줄여 나갈 수 있어요.
조금 아쉬 운게 있다면 초급특 필살기 같은 것은 설정되어 있는 않다는 것인데 아랑전설이나 용호의권처럼 강력한 한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은 업다는 것이 다소 아쉽네요.
하지만 매우 광범위한 패턴을 통해 상대를 공략해야 하는 만큼 어느 정도 상대의 심리를 통해 전략적인 형태로 플레이를 다루어야만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자 그럼 먼저 혼자 적당한 실력을 쌓은 다음 주변 지인들과 대전 모드로 한번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 보세요.
참고로 무작정 적들에게 공격해서 이기려고 하지 마시고 인터넷에 찾아보면 각 캐릭터마다 크리티컬한 콤보및 스킬들의 공략모음이 있는데 그걸 참고로 한다면 적들을 상대하는데 조금은 수월할거라 생각하고 또한 업로드한 영상을 보면 더 쉽게 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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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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