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무식함을 자랑하고 있는 아빠와나탱크편 추억버전을 한번 해보세요.
건물만큼 거대한 아빠 형태의 탱크가 도심 한복판에서 주변 건물들을 사정없이 파괴하고 이를 막아내기 위해 나타난 군용 헬리콥터와 탱크들을 거침없이 파괴해 버리고 있습니다.
좌우로 이동하며 점프와 미사일을 발사하여 공중 지상할 것 없이 화면에 보는 모든 것을 파괴시키고 있는데 마치 전쟁이 아닌 거대한 재앙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절대 파괴되지 않을 것 같은 외계인 로보트라 생각도 드는데 정해진 시간 동안 열심히 파괴해 나가며 에너지가 모두 소진하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건물과 차량을 부셔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탱크나 헬기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으로 수십 번을 타격을 받아도 끗덕도 없는데 그만큼 아빠 시리즈 중 가장 쉽고 오랜 시간 동안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션을 해결하게 되면 현재까지 파괴시킨 건물과 차량을 통해 스코어를 보상받고 등급을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분은 반드시 A등급을 받아 낼 수 있게 멀쩡한 건물이 단 하나도 없이 전부 무러 뜨려 주면 될 것 같아요.
특히 이런 타격감 높은 게임은 일상생활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 해소용으로 시작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누구나 조금씩은 스트레스를 받기 일 수인데 마음속으로 꾹 눌러 화병으로 만들지 마시고 아빠와 나 탱크 버전을 통해 통쾌하게 날려 버리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